1.  구매이유  

 필자는 커피라면 자판기 커피만 먹었다. 달달하니 담배한모금과 식후에 한번씩 총 3번을 거의 20년간 그렇게 살아왔다. 

 드립커피나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3천원이상되는 커피들은 개인적으로는 사치품이며  전혀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지금의 와이프님을 만나고  원하지않던 드립커피들을 접하게되며 눈물을 머금고 데이트할때마다 유명 커피전문점들만 

돌아다니며 드라이브+커피는 기본옵션으로 유지하며 4년여의 연애끝에 결혼을 하게되었다. 

처음엔 이런걸 왜먹지? 라는 의구심과 더욱이 한잔의 드립커피는 평균 5천원대에서 비싸게는 8천원대까지 먹어봤으나 

처음엔 적응안될 정도로 한끼식사 이상의 가격으로 마시는 커피를 정말 극대노로 싫어했었다. 

그러나 와이프님의 커피교육? ㅡㅡ;; 강좌와  (와이프는 바리스타지망생이었음)

각 나라마다 고유의 향 그리고 원두의 특성들을 주입받으며 세뇌당하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종류에 따라 향과 첫맛과 끝맛등이 다 색깔별로 다르다는걸 혀끝으로 알수있었고 

커피를 빵이나 디저트용으로 함께하면 맛있다는 것도 (덕분에 살이 너무쪘지) 배울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담배를 금연하고 자판기 커피를 끊고 커피의세계로 빠져들었다. 

의학적으로도  하루 커피 한두잔은 심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하여 

요즘은 매일 한두잔은 마신다. 

2.  핸드립 추천이유 

필자는 무조건 가성비를 따지는 지갑사정이 별로인  40대초반 직장인이다. 

서두에서와 같이 하루 커피 3천원이상은 사실 사치에 가깝다. 물론 연애하는 젊은청춘들이나 

사람을 만나 대화를 하기위해선 커피전문점에 가서 마시는경우도 있다. 

그러나 커피자체를 마시는용도로는 가성비우선이며 핸드립을 만나기전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케냐50개들이 드립커피를 애용했다. 

한잔에 300원정도 되는 놀라운가성비와 커피전문점에서 먹는것처럼 진한 맛과 향이 끝내줬다. 

그래서 한박스에 50개나 들어있는 걸 무려 3박스를 헤치우며 매일 한잔씩은 기본으로 마셨고 

가끔은 두잔도 마셨다 

그렇게 같은 맛에 지쳐갈때쯤 혹시 다른종류의 커피도 있지않을까 하여 검색하다보니 핸드립 홈페이지를 만나게되었고 ....

예상대로 케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킬리만자로  4종류의 커피를 이벤트시기에 만나서 생각도 할필요없이 

구매하게되었고  사은품으로 주는 종이컵과 커피샘플들 그리고 쿠폰을 이용한 할인까지 이거야 말로 득탬이 아닐수없었다.

하루 커피1~2잔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된다는 논문이 있다.

그날그날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하루 2잔씩마셔도 3달이상을 먹을수 있는 넉넉한 양

따지고보면 커피전문점에서 먹는 커피 10잔정도의 가격으로  3달동안 매일 지겹도록? 마실수있는 대용량에 감동 >.<

중요한건 달달한 베이커리나 디저트와 함께 먹으면 최고^^

3.만족도 - 최상 

4. 기분 - 매우좋음 

5.재구매의사 - 두말하면 잔소리. 

6.C/S : 생일쿠폰을 30% 를 주기때문에 엄청난 혜택이라고 감히 자부한다. 회원가입후 쿠폰이 들어오지않아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원(여자분이었음)

분에게 설명했는데 신속하고 빠르게 응대해줘서 구매하는데 꽤 친절하고 편리하게 구매했다.

사실 중소기업이나 작은 영세기업들을 자주이용하는편인데  고객센터 전화 안받거나 받아도 불친절하기가 다수인데 

핸드립 상담여직원분  거의 삼성전자 C/S  상담 수준으로 나를 잘 응대해주었다. 칭찬한다. 

본인은 삼성전자 C/S 상담 강사로 활동한 적이있다 ( 그래서 C/S를 중요하게생각함)

많이 파시고 다음에 또구매할게요 

그럼이만 ....